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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 "여자친구가 나 때문에 미국서 한국까지 왔다" 러브스토리 공개 '대박'
입력 2015-10-22 12:25 
윤한/사진=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윤한 "여자친구가 나 때문에 미국서 한국까지 왔다" 러브스토리 공개 '대박'

피아니스트 윤한이 6년 간 연애한 경험을 공개했습니다.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윤한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윤한은 유학을 가면서 한국에 있던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그 학교에서 여자친구를 여러명 만났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졸업할 때 쯤 사귄 친구와 6년 정도 사귀었다. 가장 오래 사귄 것 같다”고 털어놨습니다.


DJ 박명수는 지금은 헤어진거냐”고 물었고, 윤한은 그렇다. 저와 헤어지고 그 친구는 미국으로 갔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박명수는 윤한 씨 때문에 돌아간거냐”고 물었고, 윤한은 원래 미국에서 살던 친구인데 저 때문에 한국에 왔던 거다”라고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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