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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연, “시집을 들고 양복을 입고 다리를 꼬고 공부 한다”
입력 2015-10-22 10:41 
조승연, “시집을 들고 양복을 입고 다리를 꼬고 공부 한다”
조승연, 시집을 들고 양복을 입고 다리를 꼬고 공부 한다”

‘라디오스타 조승연 작가가 5개 국어의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로이킴-신아영-작가 조승연-김소정이 출연해 ‘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조승연은 5개 국어를 한다”며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을 이용해 라디오스타를 홍보했다.


조승연 작가는 5개국어의 수준에 대해 저는 어학 수준을 세 가지로 나눈다. 연애 가능한 것을 최상위로 본다. 한국어, 영어, 프랑스, 이탈리아어로 연애를 해 본 경험이 있다”고 자랑했다.

조승연은 공부비법을 묻는 질문에 난 폼으로 공부하는 스타일”이라며 웃었다. 여성들이 있는 예쁜 카페에서 주로 공부를 한다는 조승연은 시집을 들고 양복을 입고 다리를 꼬고 한다. 그래야 공부가 된다”라고 전했다.

라디오스타 조승연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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