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남부 최악 태풍 피해
제11호 태풍 나리가 할퀴고 지나간 제주도와 남부지방에는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복구작업에 시작됐지만 인력과 장비가 턱없이 부족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검찰, 신정아씨 내일 영장 청구
검찰은 내일 신정아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변양균 전 실장도 조만간 검찰에 재소환될 예정입니다.
▶ '지하철 담합' 건설사 압수수색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 건설 공사에 대한 담합 입찰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고발당한 국내 대형 건설업체를 비롯한 10여곳에 대해 검찰이 전격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 대통령 명의도용...조직선거 논란
노무현 대통령의 명의가 도용돼 통합신당 선거인단에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합신당 내부에서 조직선거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11호 태풍 나리가 할퀴고 지나간 제주도와 남부지방에는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복구작업에 시작됐지만 인력과 장비가 턱없이 부족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검찰, 신정아씨 내일 영장 청구
검찰은 내일 신정아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변양균 전 실장도 조만간 검찰에 재소환될 예정입니다.
▶ '지하철 담합' 건설사 압수수색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 건설 공사에 대한 담합 입찰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고발당한 국내 대형 건설업체를 비롯한 10여곳에 대해 검찰이 전격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 대통령 명의도용...조직선거 논란
노무현 대통령의 명의가 도용돼 통합신당 선거인단에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합신당 내부에서 조직선거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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