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신증후성 출혈열 증상, 사람-동물 모두에 감염되는 바이러스 감염증?
입력 2015-10-21 22:11 
신증후성 출혈열 증상, 사람-동물 모두에 감염되는 바이러스 감염증?
신증후성 출혈열 증상이 소개됐다.

신증후성 출혈열은 급성으로 발열, 요통과 출혈, 신부전을 초래하는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감염되는 바이러스 감염증이다.

들쥐의 72~90%를 차지하는 등줄쥐의 배설물이 건조되면서 호흡기를 통하여 원인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증후성 출혈열 증상으로는 잠복기는 9~35일 정도로 평균 약 2~3주 정도. 급성으로 발열, 출혈경향, 요통, 신부전이 발생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사람 사이의 전파는 없으므로 환자를 격리시킬 필요는 없다.

신증후성 출혈열은 단풍놀이 등 나들이가 잦아지는 가을인 9~11월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예방법으로는 외출 시 긴소매 옷을 착용해 몸이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또한 풀숲에서 휴식이나 야영하지 않아야 한다.

신증후성 출혈열 증상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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