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씨 가짜학위 문제를 처음 폭로했던 장윤 스님이 조계종 사찰인 강화도 전등사의 주지직을 사임했습니다.
장윤스님은 사임서를 통해 가짜학위 의혹을 밝히려다 본의 아니게 종단에 누를 끼쳐 도의적 책임감을 느껴 주지직을 사임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윤스님은 또 주지 사임은 변양균 전 실장과 신정아 씨를 상대로 진행 중인 검찰 수사와는 무관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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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스님은 사임서를 통해 가짜학위 의혹을 밝히려다 본의 아니게 종단에 누를 끼쳐 도의적 책임감을 느껴 주지직을 사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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