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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 `아쉽지만 3회 강판..` [MK포토]
입력 2015-10-21 19:54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3회초 두산 선발 유희관이 강판되고 있다.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는 마산에서 각각 1승 1패를 기록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두산은 시즌 18승을 올린 유희관을 선발로 앞세워 3차전 필승을 노렸다. 하지만 유희관은 2.1이닝 2실점 후 강판됐다. 이에 맞서 NC는 노장 손민한이 마운드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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