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선에서는 양자대결 구도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 특정후보의 압승은 힘들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김덕영 코리아리서치 대표는 매경이코노미스트클럽 강연에서 우리나라 정치 지형과 국민들의 투표행태에 비춰볼 때 어떠한 경우라도 특정후보가 압승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대통합민주신당의 후보가 확정되는 10월 중순까지 문국현 예비후보가 10% 이상의 지지도를 확보할 경우 범여권 후보 단일화 등을 통한 본격 경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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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영 코리아리서치 대표는 매경이코노미스트클럽 강연에서 우리나라 정치 지형과 국민들의 투표행태에 비춰볼 때 어떠한 경우라도 특정후보가 압승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대통합민주신당의 후보가 확정되는 10월 중순까지 문국현 예비후보가 10% 이상의 지지도를 확보할 경우 범여권 후보 단일화 등을 통한 본격 경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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