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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속도위반’ 논란 해명 들어보니…네티즌 `화제`
입력 2015-10-21 18: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차유람 부부의 소식이 화제다.
차유람 임신과 관련해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속도위반'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20일 한 매체는 "차유람이 결혼 5개월 만인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차유람음 지난 6월 이지성 작가와 결혼식을 올린 뒤 4개월 만에 찾아온 깜짝 소식에 팬들도 어리둥절해하고 있는 것.
이에 대해 차유람의 소속사 루브이엔엠 측은 "전해진 소식들의 사실 여부를 확인한 결과,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는 결혼식을 올리기 7개월 전인 2014년 11월 17일 이미 관할구청에 찾아가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 사정상 결혼식을 올릴 여건이 되지 않아 양가 합의하에 먼저 서류상으로나마 법적 부부가 됐고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렸다"고 해명했다.
소속사 측은 또 "차유람의 출산 예정일은 연내일 것으로 예상한다. 확실치 않지만 딸이라고 한다"며 "불필요한 억측이나 논란 없이 축복해주시길 바란다"는 당부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차유람 속도위반, 맞는 것 같은데”, 차유람 속도위반, 글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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