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YG 측 “씨엘과 송민호 열애설? 대응할 가치도 없다”
입력 2015-10-21 17:17  | 수정 2015-10-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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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2NE1(투애니원)의 씨엘(본명 이채린·24)과 Winner(위너) 멤버 송민호(22)의 열애설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 측이 반박했다.
씨엘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말도 되지 않는 일각의 주장이 보도돼 당혹스러울 지경”이라며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다른 매체는 씨엘과 송민호가 사귀는 사이라고 주장하는 글과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급속히 퍼졌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과거 두 사람이 호텔로 보이는 건물 안에서 함께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조작된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는 팬들에게 이미 널리 알려져 있었다.

한편 씨엘은 미국 음악 시장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지난 11일 샌프란시스코, 19일 LA 공연 무대에 올라 현지 팬들을 만났다. 송민호는 Mnet ‘쇼미더머니4 출연한 이후 현재 위너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씨엘-송민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씨엘-송민호, 열애설 제기됐구나” 씨엘-송민호, YG 측 반박했네” 씨엘-송민호, 사진 조작된 것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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