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송곳’ 예성 “출연 제의 받고 정말 기뻐…솔로 앨범 준비 미뤘다”
입력 2015-10-21 17:14  | 수정 2015-10-22 17:38

‘송곳 ‘예성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영화 ‘송곳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예성은 2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크리스탈 볼룸홀에서 열린 드라마 ‘송곳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번 달 솔로 앨범 내는 걸 목표로 준비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예성은 앨범을 내려고 오랫동안 준비했다”며 ‘송곳의 평소 팬이어서 제의를 받았을 때 정말 기뻤다. 그래서 솔로 앨범 준비도 미뤘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도 송곳을 시청하시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송곳은 대형마트에서 벌어진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예성은 극 중 주강민(현우 분)의 절친이자 푸르미 일동점 수산 파트 주임 황준철 역을 맡아 연기한다.
송곳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송곳 예성 출연하네” 송곳 웹툰이 원작이구나” 송곳 웹툰이 드라마화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