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파니 “재혼 망설인 이유? 아들 걱정됐다”
입력 2015-10-21 17:12  | 수정 2015-10-22 17:38

‘이파니 ‘이파니 재혼
이파니가 재혼을 망설인 이유를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한 EBS 프로그램 ‘리얼극장에서는 이파니와 그의 어머니가 15년 만에 만나 함께 필리핀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파니는 아들에게 상처가 될까봐 현재 남편인 서성민과의 재혼을 망설였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새엄마와 잘 지내지 못했던 것 때문에 확신이 없었다”며 아들이 새 아빠와 잘 지낼 수 있을지 걱정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런데 아들이 남편에게 ‘나는 아빠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게 삼촌이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했다고 들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파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파니 리얼극장 나왔네” 이파니, 아들 걱정했었군” 이파니 아들이 서성민과 결정적으로 이어준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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