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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박유천 PC방에서 게임하고 있더라”…박유천 도서관
입력 2015-10-21 17:09 
김준수 “박유천 PC방에서 게임하고 있더라”…박유천 도서관
박유천 도서관 개관 소식과 함께 김준수와 박유천의 장난기 가득한 과거 발언이 화제다.

XIA(김준수)는 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된 미니 앨범 '꼭 어제'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군 복무 중인 김재중, 박유천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JYJ 멤버 김재중은 현역으로 군 복무 중이며, 박유천은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이날 김준수는 "(멤버들을)아무래도 보고 싶을 때 볼 수 없으니 빈 자리를 느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준수는 "최근 박유천은 샵에서 머리를 자르고 있는 상태에서 만났다"면서 "또 저녁 9시에 PC방에서 만난 적이 있다. PC방에 갔는데 누가 게임을 하는데 너무 낯익었다. 박유천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재중은 콜렉트콜로 전화가 너무 자주 온다. 천생 군인인가 싶을 정도로 너무 밝다. 잘 하고 있는 것을 보니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21일 박유천의 팬 커뮤니티 ‘블레싱유천에 따르면 ‘블레싱유천 측은 최근 창립 5주년을 맞아 전라남도 신안군 팔금도에 ‘박유천 도서관 3호점을 개관했다.

박유천 도서관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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