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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고 신해철 집도의 K원장, `첫 공판 출석`
입력 2015-10-21 17: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용석 기자] 故(고) 신해철의 수술을 집도한 서울 S병원 K원장에 대한 첫 공판이 21일 오후 서울 동부지법에서 1호 법정에서 열렸다. 과실치사혐의로 기소된 집도의 K원장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한편 고 신해철은 지난해 10월 17일 서울 S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은 후 갑작스럽게 심정지로 쓰러진 뒤 서울아산병원으로 긴급 후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같은달 27일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생을 마감했다.




[yalb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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