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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중국 인센티브 관광단 1만 5천 명 유치
입력 2015-10-21 16:54  | 수정 2015-10-21 16:54

롯데면세점이 사상 최대 규모의 중국 인센티브 단체 관광객을 유치했습니다.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은 내년 5월, 중국 남경중맥과기발전유한공사의 우수 임직원 1만 5천 명이 월드타워점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5백억 원의 직접 생산효과와 1천억 원의 파급효과를 갖는 것으로, 서울 강남권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방문에 맞춰 한류스타 모델 환영인사 메시지와 다양한 쇼핑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2011년 1만 명의 바오젠 그룹 임직원을 제주에, 지난해에는 5천 명의 중국 암웨이 임직원을 부산에 유치한 바 있습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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