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백종원 ‘더본코리아’ 세무조사 받은 사실 뒤늦게 알려져
입력 2015-10-21 16:18  | 수정 2015-10-2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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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백종원(49)이 대표로 있는 한식기업 ‘더본코리아가 세무조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한 매체는 국세청이 지난 7월 더본코리아와 백종원을 상대로 심층(특별)세무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가 전해지자 일각에선 더본코리아가 탈세 의혹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왔다.
그러나 더본코리아 측은 보도내용과 달리 정기세무조사였다”며 2011년 정기세무조사 이후 4~5년 주기로 돌아오는 세무조사 절차에 따른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은 현재 tvN ‘집밥 백선생과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출연 중이다.
백종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백종원, 더본코리아 세무조사 받았구나” 백종원, 정기세무조사였나” 백종원, 심층세무조사 아니라고 주장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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