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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구라 전현무 대표 `뇌섹남` 등장…"상대를 잘못 골랐다" 독설
입력 2015-10-21 15: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김구라와 전현무가 '무한도전'에 출연해 '바보 어벤져스'와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24일 방송될 '무한도전'은 '바보전쟁-순수의 전쟁' 특집으로 꾸며질 에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바보 어벤져스'들은 연예계 대표 뇌섹남인 김구라, 전현무와 대결을 펼친다. 앞서 언급했던 두 사람이 도전장을 받아들이며 대결이 실제로 이뤄진 것.
대결을 위해 녹화장에 등장한 김구라와 전현무는 '바보 어벤져스' 구성원들을 만나자마자 "어벤져스 스펠링은 아느냐", "상대를 잘못 골랐다" 등의 독설을 퍼부어 '바보 어벤져스'의 분노를 샀다.

이에 자극을 받은 '바보 어벤져스'는 꼭 이기겠다는 마음으로 최종 대결 무대에 올랐다. 과연 이들이 김구라와 전현무를 당당히 이기고 명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은 "김구라 전현무, 재미없을 듯" "김구라 전현무, 그냥 바보들끼리 노는게 더 잼날 거 같은뎁" "김구라 전현무, 김구라 진짜 모르는게 없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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