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고현정 “비행기에서 크림 한 통을 다 바른다? 오해”
입력 2015-10-21 15:44  | 수정 2015-10-2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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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44)이 피부관리와 관련한 루머를 해명했다.
21일 서울 벨포트 이태원점에서는 고현정의 화장품 브랜드 ‘코이(KoY) 단독 입점 기념 론칭 행사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고현정은 ‘피부 관리를 위해 비행기에서 크림 한 통을 다 바른다는 카더라 통신에 대해 저는 비행기에서 크림 한 통이나 마스크팩을 붙일 정도로 유난스럽진 않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 피부가 굉장히 좋다는 게 알려진 상태에서 비행기에서 크림 한통을 바르는 건 제 살 깎아먹기 아닌가. 앞뒤가 안맞다”면서 비행기 타면 ‘새로나온 영화가 뭐가 있나 등에 신경쓰지 피부에 그렇게 신경쓰진 않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고현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고현정, 피부 많이 신경쓰지 않는구나” 고현정, 피부 좋네” 고현정, 44살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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