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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몇 년 만에 껴보는 포수미트야?` [MK포토]
입력 2015-10-21 15:36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1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질 2015 KBO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 홍성흔이 양의지의 부상으로 포수미트를 끼고 캐치볼을 하며 연습을 하고 있다.
시리즈 전적 1승 1패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양 팀은 3차전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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