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차유람 측 “2세는 딸…혼인신고 먼저해 속도위반 아냐”
입력 2015-10-21 15:35  | 수정 2015-10-22 15:38

‘차유람 ‘이지성
차유람 측이 속도위반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차유람의 소속사 루브이앤엠 관계자는 21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차유람 이지성 부부의 2세가 딸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차유람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2014년 11월에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며 결혼식만 올해 6월에 올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차유람의 출산 예정일은 오는 11월 말에서 12월 초다. 초산인 만큼 출산 예정일에 변동이 있을 수도 있다.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는 1년 열애 끝에 지난 6월 인천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독서모임을 통해 첫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유람은 도하 아시안게임 포켓볼,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당구 국가대표 등을 지냈고 지난 2013년 전국체육대회 여자 당구 일반부 포켓 10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지성 작가는 ‘생각하는 인문학의 저자다.
차유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차유람 혼인신고 먼저 했구나” 차유람 이지성 부부네” 차유람 출산 앞두고 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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