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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 낀 홍성흔 `양의지, 내가 대신 안방마님할게` [MK포토]
입력 2015-10-21 15:32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1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질 2015 KBO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양의지의 부상으로 포수연습을 하고 있는 홍성흔이 양의지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시리즈 전적 1승 1패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양 팀은 3차전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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