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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이지성 작가와 혼인신고 먼저 해…2세는 딸이다" 입장보니?
입력 2015-10-21 15:31  | 수정 2015-10-23 10:19
차유람, 이지성 작가/사진=그가 사랑하는 순간 스튜디오
차유람 "이지성 작가와 혼인신고 먼저 해…2세는 딸이다" 입장보니?

차유람 측이 차유람의 임신 소식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차유람 소속사 루브이앤엠 측 관계자는 21일 차유람 이지성 부부의 2세가 딸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차유람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2세는 딸이 맞고 2014년 11월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 결혼식을 올해 6월에 올리게 된 것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차유람의 출산 예정일은 오는 11월 말에서 12월 초입니다.


한편 차유람은 당구 여신으로 익히 알려져 있으며 도하 아시안게임 포켓볼,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당구 국가대표 등을 지냈고, 2013년 전국체육대회 여자 당구 일반부 포켓 10볼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지성 작가는 ‘생각하는 인문학의 저자로 지난 2010년부터 국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교육 봉사, 북한 어린이 돕기 프로젝트, 해외 빈민촌 학교 짓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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