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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니전, 박문성 해설위원의 한 마디 "배성재 망해라"
입력 2015-10-21 13:33 
한국 기니전/사진=박문성SNS
한국 기니전, 박문성 해설위원의 한 마디 "배성재 망해라"



17세이하 월드컵에서 한국이 기니를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경기 중계를 담당했던 배성재·박문성 콤비가 화제입니다.

21일(한국시간) 열린 한국과 기니 조별리그의 중계를 맡은 배성재 아나운서와 박문성 해설위원은 SBS채널에서 축구 중계를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명품 콤비로, SBS '풋볼매거진골'에 함께 출연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 가운데 과거 박문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배성재·배성우 형제를 언급하며 "어떻게 형젠데 이렇게 다르지. 형은 엄청 무지 좋음"이라는 글을 남기며 배성우가 출연한 KBS '해피투게더'캡처본을 올렸습니다.

특히 글과 함께 단 태그에 '형보다나은아우없음' '배성우형짱' '배성재망해라' 등의 문구를 달아 네티즌들을 웃게 했습니다.

한편, 두 사람이 중계를 맡은 한국과 기니의 조별리그는 오세훈의 결승골로 한국이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추가해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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