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예은, 원더걸스 불화설? "서로 감정 상해 녹음 중단된 적도 있어"
입력 2015-10-21 13:25 
예은/사진=예은SNS
예은, 원더걸스 불화설? "서로 감정 상해 녹음 중단된 적도 있어"



원더걸스 예은이 화젱니 가운데, 그가 했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예은은 과거 한 방송에서 멤버들과의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당시 예은은 "앨범 중 내가 쓰는 곡도 있다보니 서로에게 섭섭함이 생기더라"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유빈 언니와 신경전을 벌이다가 언니가 내 말을 잘라버리더라. 그래서 신경전이 대폭발한 적이 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언니가 눈물까지 흘릴 정도로 다퉜고 서로 감정이 상해 결국 녹음이 중단됐다"라며 "하지만 다음 날 언니가 엄청난 연습을 하고 스튜디오에 등장해 두 세 번 만에 녹음을 마쳤다"라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