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차유람 측 "연내 출산 예정, 성별은 딸"
입력 2015-10-21 13: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당구선수 차유람 측이 임신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리며 일부 논란에 대해 해명해다.
지난 6월 작가 이지성과 결혼식을 올린 차유람은 지난 20일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21일 소속사는 차유람의 출산 예정일은 연내일 것으로 예상한다. 확실치 않지만 딸이라고 한다"며 차유람의 임신 사실을 알렸다.
하지만 차유람은 결혼한 지 5개월이 채 안 돼 갑작스럽게 임신 소식이 알려지면서 '속도위반' 논란에 휘말렸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차유람은 결혼식을 올리기 7개월 전인 2014년 11월 17일에 지금은 부부가 된 이지성 작가와 이미 관할구청에 찾아가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해명했다.
소속사는 "당시 사정상 결혼식을 올릴 여건이 되지 않아 양가 합의하에 먼저 서류상으로나마 법적 부부가 되었고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렸다며 속도위반이 아님을 강조했다.
소속사는 "엄마가 될 차유람 씨를 닮아 똘망똘망한 예쁜 아기이길 바라며, 불필요한 억측이나 논란 없이 축복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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