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하늬, 모녀지간 다정한 사진 공개 "여전히 아름답소, 사랑하오"
입력 2015-10-21 13:05 
이하늬/사진=이하늬SNS
이하늬, 모녀지간 다정한 사진 공개 "여전히 아름답소, 사랑하오"



이하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올린 어머니와의 사진이 눈길을 끕니다.

이하늬는 과거 자신의 SNS에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이하늬는 어머니와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어머니 볼에 뽀뽀를 하는 등의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사진과 함께 그는 "문득문득 늙어가는 엄마를 뵐때.. 마음 아프고 슬프지만 그 주름살과 살?에 내가 한몫 했다는 것을 알기에...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여전히.아름답소.문여사.사랑하오"라는 글을 남겨 어머니를 향한 애정을 느끼게 합니다.


한편 이하늬는 최근 자신의 팬을 가장해 성적인 내용을 비롯한 글을 SNS로 계속 수백차례 올린 교회 전도사 신모 씨를 고소했습니다.

해당 사건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 17단독 임정택 판사는 명예훼손, 모욕, 협박 혐의로 신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신 씨는 2013년 이하늬를 자신의 트위터에 언급하며 성적 글들을 233회 걸쳐 올리고, "하나님은 왜 내게 이런 여자를 배우자로 선택해 내 눈에 피눈물을 흘리게 하느냐" "이하늬의 머리를 뽑아버리겠다" 등의 협박성 글을 23회에 걸쳐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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