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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콜롬비아 유소년 선수 배구클리닉 실시
입력 2015-10-21 12:40 
GS칼텍스 배구클리닉 개최 사진=GS칼텍스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김근한 기자] GS칼텍스가 콜롬비아 유소년 선수들을 상대로 배구클리닉을 실시했다.
지난 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는 ‘제2의 몬타뇨를 꿈꾸는 콜롬비아의 유소년 배구 선수들이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 배구클리닉에 참가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근 배구클리닉, 키크기 배구교실, 서울V컵 2015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GS칼텍스는 콜롬비아 대사관과 함께 손잡고 이번 배구클리닉을 기획했다. 콜롬비아 대사관의 요청으로 장윤희 코치가 직접 지도했다. ‘GS칼텍스 전설인 장윤희 코치를 직접 만나 배구를 배우고 싶다는 선수들의 바람이 있었던 것. GS스포츠는 활발한 글로벌 스포츠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외교를 펼칠 계획이다.
한편, 콜롬비아 배구 꿈나무들은 오는 2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GS칼텍스와 도로공사간의 경기를 직접 관전하면서 GS칼텍스를 응원 할 예정이다.
[forevertos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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