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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연, 강민호에게 사랑받는 법?…깜찍 생일 축하 메시지 ‘눈길’
입력 2015-10-21 11:02 
신소연, 강민호에게 사랑받는 법?…깜찍 생일 축하 메시지 ‘눈길’
강민호 신소연의 달콤한 애정행각이 화제다.

신소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축하해, 내사람♡ From. 착한 여자친구. 일어나서 톡 확인하고 별로 안좋아하기만 해봐라. 리액션 잘하도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소연이 남자친구 강민호의 생일을 맞이해 직접 준비한 'HAPPY BIRTHDAY' 글자를 하나씩 들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이 담겨있다.



잎사 강민호는 지난 1월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과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신소연 강민호의 인연은 지난 2012년 신소연이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 시구자로 참석했을 당시 강민호가 먼저 호감을 느껴 점차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2월 두 사람은 웨딩마치를 울린다.

강민호 신소연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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