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 증시, 꾸준한 ‘반등 시도’...주식자금 추가로 활용해볼까
입력 2015-10-21 10:47 
코스피 지수가 금일 장중 2050선을 터치하며 지속적인 상승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코스닥도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1% 이상 상승한 모습이다.
다만 최근의 좋은 분위기가 강한 상승 추세를 형성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증시 흐름이 경기호황보다는 환율, 유가 등의 가격 효과에 기대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수급에 따라 좌우되는 모습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종목별 순환매 형태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이벤트가 있는 종목 위주로 개별 대응에 나서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 스탁론을 활용한 투자가 확산되고 있다. 스탁론으로 원하는 종목을 추가 매입하려는 투자자들과 증권사 미수/신용을 스탁론으로 갈아타려는 투자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2.6%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2.6%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운영 중인 〈M 스탁론〉은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에이디테크놀로지, LG전자, 큐로컴, MPK, 한미사이언스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2.6%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 M스탁론 상담센터 : 1599-6685

바로가기
[매경닷컴]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