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는 내일(18일) 오후 여의도공원에서 '한우인 총궐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이번 궐기대회를 통해 한우농가의 생존권을 걸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조건 개정에 대한 단호한 의지를 전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2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이는 이번 대회에서 한우농가들은 브루셀라 보상금 100% 환원과 한미 FTA 무효화,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는 농협을 규탄하는데 목소리를 모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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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이번 궐기대회를 통해 한우농가의 생존권을 걸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조건 개정에 대한 단호한 의지를 전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2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이는 이번 대회에서 한우농가들은 브루셀라 보상금 100% 환원과 한미 FTA 무효화,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는 농협을 규탄하는데 목소리를 모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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