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차유람 임신 "티팬티 선물 받았어요" 민망한 모습 '어머나!'
입력 2015-10-21 10:25 
차유람 임신/사진=디시인사이드 차유람 갤러리
차유람 임신 "티팬티 선물 받았어요" 민망한 모습 '어머나!'



당구선수 차유람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사진이 눈길을 모읍니다.

과거 차유람은 선물 인증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차유람은 디시인사이드 차유람갤러리에 "어제 당구 연습장 입구에 어떤 분이 선물을 두고 가셨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한 바있습니다.

사진 속에는 형형 색색의 티팬티를 두 손에 들어보이며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는 차유람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한편 차유람의 소속사는 20일 한 매체를 통해 "차유람이 임신이 맞다"며 "출산일은 11월말~12월 초 사이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차유람은 13살 연상의 이지성 작가와 1년 열애 끝에 지난 6월 20일 인천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