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015년 웃음과 공감 제대로 터진다!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입력 2015-10-21 09:15 

취직만 하면 인생 풀릴 줄 알았던 수습 ‘도라희(박보영)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상사 ‘하재관(정재영)을 만나 겪게 되는 극한 분투를 그린 공감코미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가 따뜻한 웃음과 감동으로 대한민국을 웃기고 울린 정기훈 감독의 새로운 귀환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매 작품마다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에 폐부를 찌르는 대사, 따스한 감동이 어우러진 이야기로 대한민국 남녀노소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정기훈 감독은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를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웃음과 2,600만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공감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작을 통해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엄마와 딸의 리얼한 이야기, 119 소방대원들의 힐링 연애 스토리 등 가슴 따뜻한 드라마는 물론이고 인간미 넘치는 연출력까지 선보였던 정기훈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사회 생활을 겪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이 시대의 애환을 담아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오늘 아침 출근해서 만났을 법한 시한폭탄 상사와 손만 대면 대형 사고인 사고뭉치 수습 등 사회를 구성하는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만남과 이들이 부딪히며 빚어낼 웃음, 정기훈 감독 특유의 유머가 살아 있는 대사는 리얼하면서도 풍성한 재미를 전할 것이다. 여기에 정기훈 감독은 박보영, 정재영을 비롯 오달수, 진경, 배성우, 류현경, 류덕환, 윤균상까지 전에 없던 최고의 캐스팅을 완성, 더욱 알찬 즐거움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배가시킨다. 이에 정기훈 감독은 힘든 시대를 살아내고 있는 청춘들과 대한민국의 모든 직장인들을 위한 위로를 담은 영화다. 힘들었던 나의 젊은 시절을 돌이켜 보며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모든 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었다”며 작품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렇듯 사회 초년생부터 오랜 세월 직장에 몸 담은 관객들까지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봤을 사회생활의 모든 것을 생동감 넘치게 그려낸 정기훈 감독의 신작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11월 25일, 모두의 삶에 전하는 강력한 웃음과 공감으로 스크린을 채울 것이다.

취직만 하면 끝날 줄 알았던 사회 초년생이 전쟁터 같은 사회 생활에서 살아 남기 위한 극한 분투를 그린 공감코미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11월 25일 개봉,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리얼한 대사와 유머로 대한민국 남녀노소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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