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파니 “엄마 가족, 결혼 축하 화환 보내라고 문자 왔더라”
입력 2015-10-21 08: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이파니가 엄마 가족들에게 받은 문자를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서 15년 만에 재회한 이파니와 어머니 주미애 씨의 7박8일 필리핀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파니는 엄마 가족이 나한테 엄마가 결혼을 한다고 문자가 왔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화환을 보내야 하는 게 아니냐고 했다”면서 이 사람들이 미쳤구나 이제 와서 효도를 바라는 건가라고 생각했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에 이파니 엄마가 그런 말은 처음 듣는다”고 놀라자, 이파니는 나는 그 이야기를 엄마가 시켜서 하는 줄 알았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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