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2015 남미축구연맹(CONMEBOL) U-17 선수권대회 챔피언 브라질이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서 첫 승을 거뒀다.
브라질은 21일 칠레 라세레나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2015 U-17 월드컵 B조 2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한국과의 1차전에서 0-1로 졌던 브라질은 1승 1패로 조 2위에 올랐다. 한국은 21일 오전 8시부터 기니와 2차전을 치른다. 기니는 잉글랜드와의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CONMEBOL U-17 선수권대회 득점왕 레안드루 엔리케 두나시멘투(17·폰치 프레타)는 잉글랜드전 후반 22분 선제결승골을 넣었다. 한국과의 9월 6일 ‘2015 수원 컨티넨탈컵 국제청소년 국가대표 축구대회 최종전(2-0승)에서도 후반 44분 쐐기골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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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21일 칠레 라세레나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2015 U-17 월드컵 B조 2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한국과의 1차전에서 0-1로 졌던 브라질은 1승 1패로 조 2위에 올랐다. 한국은 21일 오전 8시부터 기니와 2차전을 치른다. 기니는 잉글랜드와의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CONMEBOL U-17 선수권대회 득점왕 레안드루 엔리케 두나시멘투(17·폰치 프레타)는 잉글랜드전 후반 22분 선제결승골을 넣었다. 한국과의 9월 6일 ‘2015 수원 컨티넨탈컵 국제청소년 국가대표 축구대회 최종전(2-0승)에서도 후반 44분 쐐기골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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