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심근경색 초기증상, 국내 돌연사 주요 원인…호흡곤란에 통증까지
입력 2015-10-21 00:27 
심근경색 초기증상
심근경색 초기증상, 국내 돌연사 주요 원인…호흡곤란에 통증까지

심근경색 초기증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급성 심근경색은 국내 돌연사의 주요 원인이자 한 해 9000명 이상이 숨지는 질병으로 알려졌다.

급성 심근경색은 갑자기 심장 혈관이 막혀 산소와 영양 공급이 급격하게 줄어들어, 심장 근육의 조직이나 세포가 죽는 상황을 의미한다.

급성 심근경색을 앓게 되면 가슴에 통증과 함께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종종 가슴이 아프기 전 실신하는 경우도 많다.

이 시점에서, 질병의 발견 및 관리를 넘어 건강증진을 위한 접근 방식이 더욱 강조되어야 한다.

주요 심뇌혈관질환 위험요인은 가족력, 운동 부족, 흡연, 음주,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 등으로 알려진 위험요인에 대한 통합적 접근이 궁극적으로 필요하다

심근경색증이나 뇌졸중 등 심각한 심혈관질환으로 이어지기전 고혈압·당뇨병 관리 인식을 높일 필요성이 절실하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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