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트와이스 “데뷔 전 오디션 프로그램, 무대 경험에 도움”
입력 2015-10-20 17:41  | 수정 2015-10-21 18:08

‘트와이스 ‘트와이스 나연 ‘트와이스 데뷔 ‘트와이스 우아하게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가 데뷔 전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한 것에 대한 장점을 밝혔다.
트와이스는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데뷔 앨범 ‘더 스토리 비긴즈(THE STORY BEGINS) 발매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앞서 트와이스는 데뷔 전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그 후 데뷔했기에 다른 신인에 비해 많은 무대 경험을 쌓게 됐다.
이에 멤버 나연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덕분에 연습실만이 아닌 곳에서 노래와 춤 등을 연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긴 것 같다”고 전했다.

다현 역시 이를 인정하며 서바이벌 프로그램 덕분에 좋은 경험을 쌓았던 것 같다. 프로듀서 박진영에게 피드백을 많이 받아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은 ‘우아하게(OOH-AHH하게)는 멤버들의 당당함이 녹아난 곡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다시 해줘 ‘미쳤나봐 등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박진영과 블랙아이드필송 등이 참여했다.
한국과 일본, 대만 등 다양한 국적의 소녀들이 모인 트와이스는 좋은 음악으로 한번, 멋진 퍼포먼스로 또 한 번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로 구성되어 있다.
트와이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트와이스, 오늘 데뷔했네” 트와이스,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이군” 트와이스,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