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수지, ‘도리화가’ 출연 인증샷…“진채선 입니당”
입력 2015-10-20 17:19  | 수정 2015-10-2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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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의 영화 ‘도리화가 출연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수지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채선 입니당. 도리화가 11월 25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수지는 한복을 입고 인사를 하는 듯 눈을 감고 있다.
영화 ‘도리화가는 판소리 다섯 마당을 정리하고 소리꾼 양성에 힘을 기울인 신채호(류승룡 분)와 그의 유일한 여제자이자 조선 최초 여류소리꾼 진채선(수지 분)을 다룬 작품으로 다음달 25일 개봉 예정이다.
도리화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도리화가 수지 영화 찍었네” 도리화가 영화 개봉 앞두고 있구나” 도리화가 수지 소리꾼 역할 맡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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