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트와이스 데뷔’ 멤버 사나, “일본에서 쇼핑 중 JYP에 캐스팅”
입력 2015-10-20 14:32  | 수정 2015-10-21 14:39

‘트와이스 ‘우아하게
JYP의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가 데뷔해 화제인 가운데 멤버 사나가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과거 방송된 네이버 TV캐스트 ‘TWICE TV(트와이스 티비)에서 사나는 중학교 3학년 때 친구와 쇼핑을 하다가 일본에서 캐스팅 받았다.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에 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비결에 대해 사나는 레슨은 다 같이 받는다. 레슨이 없는 날에는 한국 예능 프로그램을 본다. 최근에는 우리가 출연했던 ‘식스틴을 봤는데 내가 하는 말은 어려운 단어가 없으니 이해한다. 하지만 자막에 나오는 단어나 멤버들이 말하는 단어 중에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단어를 체크하면서 번역하고 외웠다”고 말했다.
트와이스는 20일 데뷔앨범 ‘THE STORY BEGINS를 공개했다. 트와이스의 이번 데뷔앨범에는 타이틀곡 ‘OOH-AHH하게(우아하게)를 포함해 총 여섯 곡이 담겨 있다.
‘트와이스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트와이스, 쇼핑 중 캐스팅 됐네” 트와이스, 이번 신곡 어떤 노래인가” 트와이스, 한국인 멤버 아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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