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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화가 수지, 94년생 '22살' 그가 한 말을 보니 "한살이라도 젊을 때"
입력 2015-10-20 12:41 
도리화가/사진=수지 SNS
도리화가 수지, 94년생 '22살' 그가 한 말을 보니 "한살이라도 젊을 때"



영화 '도리화가'가 개봉을 앞둔 가운데, 수지가 자신의 화보집 일부를 선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수지는 지난주 자신의 SNS에 'SUZY? SUZY.'라는 문구가 새겨진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다양한 옷을 입고 거울, 화분 등의 소품 혹은 자연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커밍순(Coming soon), 하루라도 젊을 때"라는 글을 남겼으며, 사진 속에도 '2015/10/25'라는 문구가 있어 화보집 공개가 임박했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한편, 수지의 새로운 영화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내용으로 오는 11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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