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국진, 강수지에 자상하게 축구레슨 ‘밀착 치와와 커플’
입력 2015-10-20 10: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김국진이 강수지를 위한 원포인트 축구레슨으로 자상한 면모를 발휘했다.
20일 방송되는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동해안 7번국도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출연진들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영덕의 창포분교를 찾았다. 김국진은 여자부 승부차기 대결을 앞둔 강수지에게 다가와 친절하게 공차는 법을 알려줬다.
이에 강수지는 날렵한 몸놀림과 파워킥을 선보이며 골로 연결하했다.
또한 강수지 역시 ‘신발 멀리던지기 놀이에서 넘어진 김국진을 일으켜 세우며 알뜰히 챙기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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