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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신세경에 반했다…“너무 낭만적이야”
입력 2015-10-19 23:17 
사진=육룡이 나르샤
[MBN스타 김진선 기자]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신세경의 모습에 반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는 무휼(윤균상 분)과 이방원(유아인 분)이 분이(신세경 분)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분이는 어린 동생을 잃게 됐고, 그 분노에 관아의 곡식 창고를 태우며 슬픔을 보여주었다. 분이는 동생이 항상 배고파했다. 가는 길이라도 먹게 하고 싶었다”고 이방원에게 자신의 마음을 나타냈다.

이방원은 뭔가를 한다는 것이 그것이었나”라며 너무 낭만적이다”라고 분이에게 반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모았다.

특히 분이는 방송 말미, 정도전(김명민 분)을 찾아 떠나는 모습을 보여 극의 긴장을 높였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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