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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윤균상, 유아인 호위무사 되다
입력 2015-10-19 22:55 
사진=육룡이 나르샤
[MBN스타 김진선 기자] ‘육룡이 나르샤 윤균상이 유아인의 호위무사가 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는 무휼(윤균상 분)이 이방원(유아인 분)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휼은 이방원과 우연히 만나게 됐다. 오해를 살 만한 상황이었지만, 이방원은 무휼에게 우뚝 서서 날 따라다니면 된다”고 말하며 칼자루를 내줬다.

이어 무휼에게 왜구에 대한 얘기를 들은 이방원은 상인으로 분장해 왜구들을 속이고 백성들을 구하려는 방안을 세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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