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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소희 열애설 사실무근, 극비에 서로 집 오갔다? 소속사 입장 보니…
입력 2015-10-19 20:55  | 수정 2015-10-20 14:38
김수현 안소희 열애설 사실무근/사진=스타투데이
김수현 소희 열애설 사실무근, 극비에 서로 집 오갔다? 소속사 입장 보니…

배우 김수현과 안소희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는 이를 공식 부인했습니다.

19일 한 매체는 김수현과 안소희가 1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며,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는 안소희의 자택인 서울 용산 한 주상복합아파트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 매체는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안소희가 회사에 대해서 고민을 하던 중 김수현이 자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를 추천한 것으로 안다"고 말하며 안소희의 키이스트 계약에 김수현이 관련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 고위 관계자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알고 지내는 사이는 맞지만 김수현과 안소희가 1년째 열애 중이라는 것은 사실 무근이다"고 부인했습니다.

한편 김수현은 현재 영화 ‘리얼을 촬영 중이며, 안소희는 최근 BH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끝내고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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