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서병수 시장 "모든 업무 일자리 관점에서 평가"
입력 2015-10-19 18:50 
부산시가 '일자리 창출 실적 평가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이달 중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시청과 사업소를 대상으로 소관 사업과 관련한 일자리 창출 실적과 노력도를 시범적으로 평가할 계획입니다.
'일자리 창출 실적 평가제'는 일자리 창출 극대화를 위해 시정의 모든 사업을 일자리 관점에서 분석하고 평가하는 것을 말합니다.
부산시는 민선 6기 출범 첫해인 지난해부터 '2018년 일자리 73만 개 창출'을 목표로 다양한 일자리 창출 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안진우/ 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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