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동산 선호 줄고 주식투자 욕구 늘어"
입력 2007-09-17 06:17  | 수정 2007-09-17 06:17
한국인의 전통적인 부동산 선호 경향은 약화되고 있고 주식투자 욕구는 커지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크레디리요네증권은 한국 내 5개 지역에서 거주하는 25~45세의 중산층 1,500명을 대상으로 최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6%가 향후 18개월 내에 주택을 구입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향후 12개월 내에 주식 혹은 펀드에 투자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42%
가 "그렇다"라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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