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가 다면영상시스템 ‘스크린X의 첫 번째 얼터너티브 콘텐츠로 ‘오디세오(Odysseo)를 선택했습니다.
‘오디세오는 공연계의 전설로 불리는 노만 라투렐이 연출한 작품으로, 국내에는 처음 소개되는 것이며, 지난 2003년 첫 공연을 시작한 후 지금까지 세계 65개 도시에서 600만 이상의 관객들을 만났습니다.
‘야생의 말, ‘인간, ‘자연이 쇼의 핵심 주제로, 야생마와 인간의 교감이 만들어지기까지 노력과 갈등을 담고 있습니다.
스크린X 제작진은 말들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공중에서 움직이는 곡예사들의 화려한 몸짓을 담아내기 위해 스크린X 3-카메라 촬영을 시도하는 등 할리우드 스태프들과 다양한 촬영 기법을 시도했습니다.
‘오디세오는 오는 22일 홍대, 청담씨네시티, 영등포, 왕십리, 용산, 죽전, 판교, 센텀시티 등 CGV 8개 극장에서 개봉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