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그것이 알고싶다’ 엽기토끼 사건, 표창원 “힘 합쳐주세요”
입력 2015-10-19 18:01  | 수정 2015-10-20 18:08

‘그것이 알고싶다 엽기토끼 사건이 화제인 가운데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소장의 SNS 글이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방송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서울 신정동 연쇄살인사건이 집중 조명됐다. 이에 표창원 소장은 SNS를 통해 글을 게재했다.
표창원 소장은 같은 날 자신의 SNS에 ‘그것이 알고싶다 보시고 너무 무섭다는 분들이 많으신듯 합니다. 오히려 그놈이 주변 신고, 제보 있을까봐 두려움에 벌벌 떨며 숨죽이고 몸 숨기고 있습니다”라며 너무 걱정 마시고 문단속 잘 하시고 용기내주신 피해자 분 생각하셔서 힘 합쳐주세요”라고 언급했다.
앞서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는 ‘엽기토끼와 신발장 - 신정동 연쇄살인사건의 마지막 퍼즐이라는 부제로 10년간 미제로 남아있는 신정동 연쇄살인사건의 생존자를 만나 진실을 추적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엽기토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그것이 알고싶다 엽기토끼, 무서운 세상” 그것이 알고싶다 엽기토끼, 꼭 잡아야 할텐데” 그것이 알고싶다 엽기토끼, 힘을 모읍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