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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고양이’ 조혜정, 때아닌 금수저 논란? “연간 학비 무려 3000만원”
입력 2015-10-19 17:34 
‘상상고양이’ 조혜정, 때아닌 금수저 논란? “연간 학비 무려 3000만원”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미국 유학 당시 다녔던 학교의 등록금에 네티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혜정은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스타의 붕어빵 자녀 2위'로 선정됐던 바 있다. 당시 그는 조재현의 연기를 보며 연기자의 꿈을 키웠으며, 미국 뉴욕에 위치한 연기학교 AADA(America Academy of Dramatic Art)에서 정통 연기를 배웠다고 전해졌다.

조혜정이 연기를 배웠다는 이 학교의 연간 학비는 무려 3,000만 원에 달한다. 또한 AADA는 그레이스 켈리, '진주만' 윌리엄 피츠너 등을 배출해 명성이 높은 학교로 알려져 있다.

조혜정은 유학을 마친 후 한국에 돌아와 연극무대에서 내공을 쌓았고, 최근에는 웹드라마 '연금술사', 온스타일 '처음이라서'에도 출연하고 있다.

한편, 조혜정은 오는 11월 방송예정인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에 유승호와 함께 주연으로 캐스팅돼 관심을 모았다.

‘상상고양이 조혜정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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