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풍선껌’ 정려원 “촬영장 분위기, 정말 좋다…기쁘고 설레”
입력 2015-10-19 17:25  | 수정 2015-10-19 21:20
[사진출처 : 스타투데이]

‘정려원 ‘풍선껌 ‘이동욱
배우 정려원이 ‘풍선껌 촬영장 분위기를 공개했다.
정려원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풍선껌 제작발표회에서 현장 분위기가 정말 좋다”라고 밝혔다.
이날 정려원은 이동욱 씨가 자꾸 이종혁 씨가 떡볶이를 먹고 자서 얼굴이 부은 사진을 보여준다”며 자기들은 촬영을 다 했으니까 저만 못하게 하려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지능적 안티인가라는 생각을 했다”면서도 촬영장은 정말 재미있다. 웃느라고 제 것을 잘 못 찾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촬영 현장이 이렇게 편해도 될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유쾌하다”며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 중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 낭만 로맨스 드라마로 이동욱, 정려원, 이종혁, 박희본, 배종옥 등이 출연한다.
풍선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풍선껌 정려원 나오네” 풍선껌 정려원 어떤 드라마지?” 풍선껌 정려원 촬영장 분위기 유쾌하다고 말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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