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키이스트 “안소희 소속사 합류, 김수현과 무관”
입력 2015-10-19 17:00  | 수정 2015-10-2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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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27)과 안소희(23)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 키이스트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19일 한 매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두 사람이 지인들과의 친분으로 서로 동료로서 알고 지내왔지만 사귀는 사이는 전혀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안소희가 최근 김수현이 몸담고 있는 키이스트로 이적한 것과 관련해 만약 소희가 김수현과 열애 중이었다면 오히려 키이스트로 오는 것이 더욱 껄끄러웠을 것”이라며 두 사람이 한솥밥을 먹고 있는 것과 열애설은 전혀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날 다른 매체는 안소희가 거주하는 서울 용산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주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1년 넘게 교제 중이다. 김수현이 안소희의 아파트에 극비리에 오가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김수현-안소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수현-안소희, 열애설 부인했네” 김수현-안소희, 4살 차이구나” 김수현-안소희, 열애설 부인하는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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