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19일 통신비 자동납부를 신청한 고객에게 최대 1만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KT, SKT, LGU+ 등 3개 통신사를 이용하는 고객 중 BC카드(신용·체크카드)로 통신요금 자동납부를 신규 신청한 고객이다. 다음달 30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뒤 각 통신사의 고객센터(114)나 BC카드 홈페이지(KT 이용고객만 가능)를 통해 자동납부 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 후 최초 자동납부된 건에 대해 고객당 5000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며 6개월 연속으로 자동납부할 경우 6개월째 납부된 건에 대해서도 5000원 캐시백 혜택이 추가로 제공, 최대 1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C카드는 통신비 할인혜택이 탑재돼 있는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KT olleh super DC 카드를 이용하는 KT 고객의 경우 최대 1만 5000원까지 통신비를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월 1회, 전월 실적 70만원 이상 사용 시)
김희상 BC카드 마케팅본부 전무는 점차 증가하는 통신비에 대응해 현명한 소비생활을 권장키 위해 관련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생활비 전반으로 자동납부 프로모션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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